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시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안상수 위원장(창원시장)을 비롯한 1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하고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과 함께 상반기 노사민정 협력활성화사업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고용노동현안 관련 선정의제인 통상임금 적용 일자리창출 확대 기초고용질서 준수 등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안상수 시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고용노동현안의 선정의제가 기업체로 확산되어 실천될 수 있도록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의 역할을 당부한다”면서 “전국의 선도적인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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