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10-11일(2일간) 월영동 만날공원에서 개최되는 「2014 갑오년 만날제」행사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급차를 근접배치 시키고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소방체험장을 운영했다.
마산소방서 김태봉 서장은 “행사 현장에서는 사소한 부주의로 각종 화재 및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며,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즐거운 축제장인 만큼 긴급상황발생 시 신속히 대처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