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사파동주민센터(동장 오성택)는 12일 오전 각종 봉사단체, 일반 시민, 푸르미 클린팀,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지난 추석연휴기간 방치되었던 생활쓰레기 정화 활동을 했다.

더불어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범(凡)정부 「금연 종합대책」등 담배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고취를 위한 금연캠페인과 ‘담배꽁초 없는 사파동 만들기’ 운동을 실시 했서며,이날 배꽁초 2천여 개를 수거 했다.
이어 오성택 사파동장은 “사파동 곳곳을 ‘내 집’처럼 여기며 열심히 청소해주신 주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근 담배꽁초로 인한 유아 화상사고도 발생하였는데, 사파동민 모두가 건강을 위하여 금연을 실시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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