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일 민선6기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종합계획을 학정하고, 2018년까지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한다.
시는 지역의 일자리 문제해결을 위해 민.관.산.학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특성에 맞는 공공부분 일자리사업 추진과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적극 발굴 활 방침이다.
이어 기업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문화관광분야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대 행정력을 집중하고,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창원시가 노인.여성.청년.장애인 등 취업계층을 위한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일자리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실업자 채용을 지원하기 위한 고용촉진 보조금 지원 관내 기업체와 협약을 통한 지역인재 채용을 지원하는 지역인재 우선채용 프로젝트, 훈련생 채용 시 약정 기업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하는 맞춤형 중소기업 직업훈련 컨소시엄 4개 고용장려금 지원으로 1,075개 일자리 제공 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민선 6기 일자리 대책을 통하여 고용률 목표 70%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시 특성에 맞는 자체적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서민경제 활성화 및 시민의 삶에 질 향상을 도모해 나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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