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와 한국농어촌공사 합동으로 지역주민들 소득을 위한 사업이 지난 2011년부터 2012년 12월까지 마산합포구 진전면 시락 일원에 해상 낚시터 3개 동과 1층 특산물판매장 2층 마을 복지회관을 신축하고 어민들이 입주하지 않고 있다가 지난 4월에 입주했으나 건물 천정에 물이 새고 하자가 많아 주민들은 부실공사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작한 해상 낚시
이곳 시락 일원에 해상 낚시터 3개 동과 특산물판매점 마을회관 그리고 2011년에 특산물판매장 친수공원조성 매립까지 총 공사비가 15억에 달하고 있다.
▲1층 특산물판매장 2층 마을 복지회관
특히 해상 낚시터는 섬유 강화플라스틱(FRP) 끌림배 (10M X 15M. 3개소) 농어촌공사가 시로부터 위탁받아 국가시책 선정되어 해상 낚시터가 3동에 4억 5천만 원에 2012년도 농어촌공사가 세부설계 사업시행 전반 공사감리까지 한 사업이다.
그러나 해상 낚시터가 1동에 1억 5천만 원 금액에 제작되어 주민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고 해상 낚시터가 상세도면도 하나 없이 어떻게 1억 5천만 원이라는 많은 금액이 확정했는지 이해할 수 없고 농어촌공사는 해상 낚시터에 대해 출처 공사 설명서 및 공사 진행과정을 정확하게 밝혀야 한다.
본지 기자는 지난 11월 21일 오후 1시 17분께 전화 취재에서 농어촌 관계자에게 상세도면 기타일지 출처에 대해 질문을 하니 그런 거 없다고 일축했다.
이곳 시락 공사에 대해 공사 금액이 많이 지원되다 보니 주민들의 인격 다툼으로 이어져 주민들이 많은 고발이 난무하고 있다.시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주민들의 인격 다툼에도 무관할 수 없으며 국민 헐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출처를 정확하게 밝히고 국민에게 공사 명세서 및 기타일지를 공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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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시행한 공사가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