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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치안감 백승엽)는 16일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암․희귀병 등 난치병으로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직원 및 가족 15명에게 위문금 4,000만원을 전달하였고, 김해 장유면 소재『한마음 학원』을 찾아 봄 맞이 대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 했다.
이날 백승엽 청장은 진주를 방문하여 지난해 8월경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중인 강모(49) 경위를 찾아 위문금(500만원)을 전달하며‘하루 빨리 완쾌되어 본연의 일상으로 돌아와 국민들에게 최상을 치안 서비스를 제공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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