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진해경찰서는 1-10일까지 진해구 충장로 북원로타리 등 군항제 행사가 열리는 구간에서 창원권 교통싸이카로 이루어진 신속대응팀이 군항제 기간 중 교통정체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민불편을 신속히 해소하는 등 국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활동과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군항제행사기간 중 안민터널, 장복터널 이용차량의 차량고장 및 사고에 대비한 신속출동으로 교통체증을 해소하고,북원로타리 등 주요행사구간에 대해 우마차(꽃마차) 통행금지 조치에 따른 단속활동·거리행진·불꽃놀이 등 주요 행사구간 차량통제에 따른 교통소통 및 안전관리, 사고 등 발생시에 신속대응하기로 했다. 교통싸이카 신속대응반은 1-10일까지 군항제 기간동안 진해경찰서장의 지시에 따라 1일 8시간이상 교통소통 및 안전관리, 사고 등 발생시 신속대응 활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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