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기자 =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박춘우)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3단계로 구분하여 무단배출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 특별감시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146개소) 협조 안내문 발송하여 자율점검을 실시토록 유도하고, 중점 점검업체 7개소를 선정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휴일이나 강우시를 틈탄 수질오염물질 무단 배출을 근절하기 위해 경남도, 의창구와 합동으로 축사 및 폐수배출업소를 점검한다.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는 외지인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축사 악취 민원해소와 하천오염 여부 점검을 위한 야간순찰을 병행하기로 했다 노장현 마산합포구 환경미화과장은 “추석연휴 기간중 특별감시로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을 근절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