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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대학․일반부 최은희, 청소년부 : 권근화 수상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경남도는 6일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올바른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실시한 2015 인터넷 중독 예방 포스터 공모전」에서 대학․일반부는 최은희(대전시 중구), 청소년부는 권근화(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학생이 최우수상에 당선됐다. 도는 주최․주관하고 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21일간에 걸쳐 초등학생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이라는 주제로 개최하고, 총 530점(대학․일반부 209점, 청소년부 321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 시상내역은 대학․일반부에 최우수 1명(100만원), 우수 2명(각 50만원), 장려 3명(각 30만원)에 대하여는 경상남도지사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고, 학생부 최우수 1명(50만원), 우수 2명(각 25만원), 장려 4명(각 15만원)에 대하여는 경상남도교육감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 가운데 우수작을 대상으로 홍보용 포스터를 제작하여 도 및 시․군청, 인터넷 중독 상담기관 및 협력기관, 도내 초․중․고등학교 등에 배포하여 경각심을 일깨우는 등 인터넷 중독예방 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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