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기자 =  박종춘(54)씨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 열어 제20대 총선 진해구 국회의원에 출마키 위해 비장한 각오로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20대 진해구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박종춘 
 
 

박 후보은 알고 있는 정치인의 역할과 책무는 지역주민들은 물론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정치인들이 해야 할 임무라며 국민들을 잘 먹고 잘 살게 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연구를 하고 검토를 한 뒤, 열정을 가지고 실천을 하여 괄목할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정치인이 해야 할 책무라고 말했다.
 
 정치인의 역할과 책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19대국회는 물론 다수의 국회의원들은 자신들의 책무를 저버림으로써 국가는 물론이거니와 자신의 지역구마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내몰게 됨으로써 역대국회활동 중 가장 최악의 국회라고 평가 될 정도로 매우 잘못된 정치를 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또 박 후보은 이러한 잘못된 정치풍토를 과감히 뜯어고치고 우리 진해구를 더 크고 더 잘사는 도시 그리고 주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진정한 정치인이 되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제20대 총선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낙후된 우리 진해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정책이나 현안 문제 등을 구체적인 정책이 필요하지만, 세부적인 정책에 대해선, 차후, 저의 정책 공약에 담아, 18만 진해구민 모든 분들에게 전해드리기로 약속을 드리고, 우선 이 자리에서는 진해의 큰 골격이 되는 비전과 계획을 다섯 가지 5대 공약 을 제시했다.
 
첫째, 강제통합에 따른 갈등과 계파 간 갈등을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로 융합 하여 더 큰 진해를 만드는데 에너지로 활용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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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진해지역구를 서부지역과 중부지역, 남부해양지역, 동부지역으로 세분 화하여 낙후된 서부지역은 문화 예술 역사 관광지구로 집중개발하 고 노후화된 도심은 재 도심사업을 시행하여 균형발전을 꾀하고,중부지구는 주구생활중심지구로 특화산업을 개발하여 서부와 동부, 남부해양지구를 연결하는 중심지로 육성케 하고, 동부지구는 경제창조지구로 집중 개발하여 미래첨단산업유치로 진해 지역구의 경제중심지역으로 육성이다.
 
남부지역은 서부와 중부 그리고 동부까지 포함하는 해양관광중심으로 개발하여 관광 고부가창조지역구로 집중육성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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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제2안민터널 조기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경 인구30만목표로 도시기반 을 조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넷째, 부산 진해신항만과 글로벌테마파크를 두 축으로 하는 경제 투트랙 (two track)을 구축하여 미래산업의 중추적 역할로 집중육성.
 
​다섯째, 진해지역구 민생지원정책으로 중소기업지원전략과, 미래인재육성개 발정책,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맞춤식교육, 중장년 미래직업교육센터 설립, 여성창업교육센터, 소외계층돌보미 프로젝트개발 및 시스템구축 (민 관 기업 중심), 실버세대교육센터설립 등 이다.
 
​박 후보은 신태양주식회사 대표이사 시 규제개혁 위원장. 진해 중소기업협회 회장. 창원 상공회의소 상임위원. 계광 장학회 회장. 더불어생각하는 모임 계간 진해발행인.내고장 교육발전협의회 노인대학 학장​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