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김해중부경찰서(전병현)는,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김해시 내외동 문화의 전당 앞 도로변에서 실시된 물놀이 축제에 참가한 3,00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물풍선 던지기’ 행사를 갖고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물풍선 던지기’ 행사는,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이 그려진 바구니를 엄마, 아빠가 머리에 이고 자녀들이 풍선을 바구니에 던져 넣는 방식으로 바구니에 담긴 풍선에 맞는 호루라기등 다양한 홍보물을 나눠져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자녀들과 함께 행사에 참가한 한 30대 남성 시민은, “물풍선 던지기, 포돌이·포순이와 함께 하는 타투 등 경찰의 다양한 행사에 한층 더 경찰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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