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김해중부경찰서(서장 전병현)는 지난 15일 관내거주 탈북민 30여명에 대하여 안보의식과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고자 북한이탈주민자립지원협의회와 공동으로 탈북민 안보현장 및 문화탐방 행사를 가졌다.
합천군에 있는 6.25참전용사비 참배를 시작으로 합천영상테마파크, 국보32호 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는 해인사를 탐방하면서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