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홍성길)는 지난 22일 봉림청소년문화의집 학생 및 교사를 초청, 주말 학교폭력예방캠프 ‘법토데이’ 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 대한 법교육 및 체험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학생들은 법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지역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모의법정 체험,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통해 법의 소중함을 느꼈다” 며 프로그램에 만족해했다
홍성길 센터장은 “법교육이 지역사회 청소년의 법질서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는 2007년 개청한 법무부 소속기관으로 학교, 검찰, 법원 등에서 의뢰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과 체험위주의 인성교육을 실시하며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법정, 장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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