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경남경찰청(청장 박진우)은 지난 11일 마산 내서읍 호계초등학교 앞에서 제 7호 양심운전자로 김모 (여 43, 자영업) 씨를 선정하고 양심밥솥을 증정했다,
제 7호 양심운전자 김 씨는 초등학생 등 3자녀를 둔 엄마로서 11 오후 마산 호계초등학교 하굣길 횡단보도에서 10분간 37대 중 일시정지를 가장 잘 준수하여 선정됐다,
양심운전자 김 씨는 “다자녀를 둔 엄마이자 예전 스쿨존 에서 위험한 사고를 본 이후 항상 조심해서 운전하고 있으며, 양심운전자로 선정 양심밥솥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찰은 “양심운전자 찾기와 양심밥솥 증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향후 법규준수 지도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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