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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관내 해양오염사고 감소 추세
통영해통영해양경찰서(서장 정창복)는 19일 지닌해 해양오염사고 통계 분석 결과 총29건 발생으로 전년도(41건) 대비 약 29% 감소되고, 기름 등 폐기물 유출량은 9.3㎘으로 전년도(60.4㎘)에 비해 85%로 대폭 감소됐다고 밝혔다.
사고발생율이 가장 높은 선박은 어선(14건, 48%)으로 주요 사고원인은 해난(41%)과 부주의(41%)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유가상승 등 미 출어 어선의 계류, 턱걸이 등에 의한 침수․침몰 사고와 유류이송 작업 등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다.
유출된 기름 중 경유와 선저폐수의 유출량은 66% 감소하였으나, 방카유 등 중질유는 지난해 비해 오히려 425%증가(07년 0.24㎘ - 지난해 1.26㎘)하여 올해는 중질유 취급 선박인 유조선과 예인선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와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5년간 해양오염사고 발생횟수는 점진적으로 줄어들고 있으나, 금년도 해양․수산업 경기침체 등 불경기로 인한 노후선박 항행 투입, 방치폐선 발생 증가, 선박폐유 부적정처리 등 불법행위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으로 유조선 등 위험선박 실시간 안전항해 모니터링과 사고발생 빈도가 높은 해역에 방제정을 중점배치하는 등 그 어느 해 보다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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