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보살피고 나누는 따뜻한 이웃사랑 준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정포)는 설 명절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에 걸쳐 부산시 서구마리아영아원 등 6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전 직원이 정성으로 마련한 2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어린이 초청 문화체험, 시설물 환경정리, 놀이시간 함께하기, 위로와 격려를 통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설 명절은 세계적 경제 한파로 어려운 이웃이 더욱 힘들어짐에 따라 가족 같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배려하고자하는 작은 마음으로부터 시작하게 됐다. 이런 행사에 앞서 국민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친구 같은 존재, 보살피고 나누는 따뜻한 치안정책을 강조한 이정포 남해해경청장이 먼저 마리아영아원을 직접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성금도 전달했다
남해해경청은 앞으로도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보나따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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