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200세대를 대상으로 ‘주택화재 안심보험’에 가입하고 보험증권을 전달했다.

소방서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소외계층 200세대를 선정하여 주택화재 시 최소한의 생계 보장 및 조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주택화재안심보험에 가입하고 선정 세대는 향후 1년간 화재피해로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건물 및 가재도구 피해에 대해 일천만원 내에서 경제적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창원소방서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이 주택화재안심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