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19일 구인·구직자가 한 눈에 일자리시책을 알 수 있도록 ‘2018년 시 일자리창출 종합시책 안내서’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크게 일자리 창출지원(18사업) 훈련지원(6사업) 창업지원(8사업) 및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유관기관의 11개 사업을 포함해 각 분야별 추진사업과 추진절차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있다.
새로운 사업으로 청년구직수당 지급, 청년 면접정장 Lovely Suit 무료 대여, 창원기업형 청년인턴 지원금 지원, 청년취업행복디딤돌사업 등을 소개하고 있다.
시는 ‘종합시책 안내서’를 시 기업체와 고용지원기관 등 1000개소에 발송하고, 읍면동, 구청 민원실 및 도서관에 배부해 시민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윤지하 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에 발간한 ‘일자리창출 종합시책 안내서’가 시민들이 편리한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어 ‘고용률은 UP, 실업률은 Down’ 되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