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는 23일 이찬호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들이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대비하여 지역구 취약지역과 시설물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태풍에 대비하여 지역구별로 취약지를 둘러보면서 태풍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태풍대비 예찰활동에 나선 이찬호 의장은 “의정연찬회도 의정활동을 위해 중요한 일정이지만 시민들의 안전이 더 우선적으로 중요하다.”며, “6년 만에 우리나라를 관통하는 강한 태풍이 북상 중인만큼 태풍내습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시의회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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