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는 22-23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내서스포츠센터 건립현장 등 주요사업장에 대하여 근로자 임금 건설기계 대여금 등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점검을 펼쳤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근로자 임금 자재대금 적기 지급여부 건설기계 대여금・인근식당 식비 지급여부 공정률에 맞는 하도급대금 지급 등을 확인함과 동시에 공사에 따른 시민 불편이 없도록 현장 구석구석까지 점검했다.
그리고, 선급금과 기성금, 노무비를 설 연휴 이전에 조기 집행하여 근로자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동환 개발사업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정당한 근로에 대한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며 “설 명절을 맞아 신속한 재정집행으로 창원경제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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