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민과의 대화는 지난 22일 진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산 진동 진북 진전 4개면 농촌지역 주민들과의 자리를 시작으로 인접생활권역별로 4개소에서 진행되어 27일 산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무리됐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허 시장의 시민중심 시정철학에 따라 현장에서 직접 민생경제를 챙기며 소통을 통한 시정 공감과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에서 경제살리기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를 피력했다.
마산합포구 16개 면동 주민과 대화 결과 81건의 주민건의사항이 나왔다.
허 시장은 “현장 확인이 필요한 곳은 직접 나가서 챙겨보겠으며, 답변과 약속한 내용은 실행될 수 있도록 충분히 검토해 후속조치를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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