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7일 오전 10시 시청 시민홀에서 1분기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평소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 주민 화합, 봉사활동 우수자 등 각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시민 8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여식은 가족, 친지 등 150여명의 축하와 격려 속에 열려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
이어 허 시장은 시민들과 간담회를 직접 주재하며 다양한 의견을 격의없이 청취했다. 또 허 시장은 난감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답변을 하는 등 시민들과의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 시장은 “유례없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19년을 ‘창원경제 부흥의 원년’으로 삼고 시정의 모든 역량을 경제 살리기에 집중해 나가고 있다”며 “시민에게 신뢰를, 기업에는 활력을, 청년에는 희망을, 아이들에게는 웃음을 주는 활력 넘치는 창원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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