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의 단감 대표브랜드 ‘창원단감’이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감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담당자인 김봉현 주무관은 단감명품화 사업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2016년 6월 창원단감테마공원을 개장하여 창원단감의 상징성을 널리 알리면서 해마다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단감전문 생산단지 기반조성 사업을 통해 고품질의 창원단감 생산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창원단감을 캐나다 등 6개국에 수출해 세계인이 먹는 과일로 단감의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창원단감의 우수성과 가치를 전국에 알리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명품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홍보와 지속적인 품질관리에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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