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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시장, 기업 애로 적극 해결 주문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5일 제19차 경제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경제전략회의 개최
이날 허 시장을 비롯한 제1, 2부시장, 실・국・소장, 구청장 등이 참석하여 부서별 관리하고 있는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점검하고 기업지원 방안을 강구했다.
현재 시에 접수된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은 총 70건으로 소관부서에서 현장 확인을 거쳐 신속하게 대응한 결과 52건(74%)이 완료 또는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11건(16%)은 법률적 제약 등으로 여러 부서에서 협업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북일반산업단지 출구도로 개설 LG전자 스마트공장 건축과 관련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뿌리제거 및 방지대책 등 관계부서와 기업이 함께 해결방안을 찾은 사례도 확인됐다.
허 시장은 “기업이 살아야 창원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며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등 기업이 정말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해 관계부서・기관 등과 협업하여 해결방안을 찾도록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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