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도훈)은 인권존중 및 책임경영을 위한 인권경영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권경영전문가, 협력업체, 직원 등 7명으로 구성된 인권경영위원회는 직원을 포함한 이해관계자의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의사결정·자문기구로서 인권경영의 실행과 인권침해에 대한 조사 및 구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날 김도훈 이사장은 “인권보호 의무를 이행하고, 인권존중 문화체계 확립하고 확산시켜 공기업의 선도적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