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21대 총선 창원시 의창구에 출마한 바른미래당 강익근(58) 예비후보가 17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미래당 원내의 중추적 역할을 자임해서라도 국회법을 뜯어고쳐서 국회의원 특권 조항을 없에버리겠다"고 밝혔다.

▲21대 총선 창원시 의창구에 출마한 바른미래당 강익근(58) 예비후보 기자회견
강 예비후보는 관직을 독식하고 사익에 눈멀어 자기편에 줄을 선 사람들만 국민의 혈세로 배불리는 정치인이 아니라 저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과도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진정한 상생 정치 를 구현하기 위해 출마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 예비후보는 지리산 시골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창원 경상고등학교,국립경상대학교를 졸업하고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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