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자활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창원시 자활사업 전문가 민관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활사업 20년, 통합창원시 10년’을 돌아보고 자활사업의 활성화와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창원시정연구원 사회문화실 이자성 실장의 특강과 함께 자활전문가를 위한 행복한 마음공부, 진해99타워에서 짚트랙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민관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마산지역자활센터의 김은희 센터장은 “매년 주최하는 자활사업 전문가 민관합동워크숍은 민과 관이 상호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며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자립과 자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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