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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 실시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성산구 신촌동 성산자원회수시설을 대상으로 ‘2020년 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환경부 홍정기 차관이 직접 참관
이번 훈련은 지난 3일 환경부 홍정기 차관이 직접 참관하고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도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위기상황(초미세먼지 150㎍/㎥ 2시간 이상 지속, 3일 75㎍/㎥ 초과)을 가정하여 자원회수시설(소각) 운영에 따른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12-3월)을 맞아 일선 현장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미세먼지 위기가 장기화될 경우에 대비해 생활폐기물처리에도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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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홍정기 차관 성산구 신촌동 성산자원회수시설 찾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