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국민의힘 박완수 의원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구인 의창구 주요사업(의창구 및 의창구 포함 사업) 등과 관련하여 약 1,100억 원의 국비 예산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경남 창원시의창구) 박완수 의원
예산이 확보된 주요 사업으로는 주남생태 탐방로 조성사업 5억 원 소계지구 도시재생사업 24억원 북면 공공도서관 건립사업 30억원 지능형 기계산업 제조기능 안전 기술 고도화지원 기반구축 사업 18.8억 원 ICT 융합 제조운영체제 개발 및 실증사업 36억원 창원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56억원 북부순환도로(2단계)개설공사 5억 원 국지도30호선(동읍-봉강 봉강-무안) 64억 원 국지도60호선(칠북-북면) 7억 원 칠원-창원 고속국도 건설사업 12.5억 원, 동읍 용잠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3억 원 문화다양성축제 mamf 지원사업 5억 원 과실전문 생산단지기반 조성사업 63억 원 농산물 마케팅 지원사업 0.6억 원 축산종합 방역소 건립 2.9억 원 동읍·대산면·북면 기초생활거점 및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17.7억 원 등 지역 숙원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
박 의원은 “올 한해 시 재정지원 특례 연장법과 재료연구소 승격법을 대표 발의해서 국회서 통과시켰고, 창원특례시 승격법도 최종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창원과 경남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와 입법활동에 더욱 매진해서 지역 주민들의 힘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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