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창녕군 이방면(면장 성익경)은 이방면장을 비롯한 이방면 직원, 이장 및 새마을지도자 등을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 및 무단투기 환경정비를 마스크 착용 및 참여자 간 일정 간격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국지67호선, 지방도 1034호선 및 1080호선 등 관내 주요 주요도로변 및 무단투기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특히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쓰레기 상습 불법 투기지역 및 생활쓰레기 수거 거점 지역을 점검하는 등 주민계도와 경각심을 고조해 주민들 스스로 청결한 이방면 환경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성익경 면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하여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앞으로 마을 주민 모두가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하고 행복한 이방면을 함께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