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안전한 시장 만들기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설 연휴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2일 남지시장에서 전통시장 방역 수칙을 점검했다.
군은 남지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3일 창녕시장,4일 이방시장,5일 영산시장 등 8일까지 차례로 창녕군 5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방역 이행 준수를 점검할 예정이다.
한 창녕군수는 코로나19 예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적극적인 실천과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을 안내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을 격려하고 위축된 시장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군수는 오는 6일부터 지급되는 창녕군 제2차 긴급재난지원금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장보기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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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군수 설 전통시장 방역 수칙 이행 점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