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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접종 인력 지원으로 예방에 만전을 기하다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을 위한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정부 시책에 따라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중 백신접종 지원인력사업을 19일부터 10월 8일까지 실시한다.

▲창녕군청
백신접종 지원인력 사업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백신접종센터 열체크, 현장접수 지원, 거동불편 접종자 도움 등에 인력을 지원하게 된다.
한 군수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코로나19예방 백신접종이 원활히 이루어져 코로나19가 완전 종식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들은 개인방역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말했다.
또한 오는 20-23일까지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12명이며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신청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산업경제팀)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대상자는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만 64세 이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포함),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군민이다.
소득·자산 기준초과자의 경우 2순위 선발이 가능하며 작년 2월 23일부터 휴·폐업한 자영업자 및 무급휴직자도 참여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의 사업보다 참여조건이 많이 완화됐다.
희망근로 백신접종 지원인력사업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 또는 군 일자리경제과(055-530-11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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