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살아있는 바다,살고싶은 어촌,살아나는 경제를 주제로 한 제26회 바다의 날을 맞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4일  "해양수산부, 임해지 지자체 민관,해양유관기관에 바다쓰레기 수거에 앞장서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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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활빈단은 독도침탈 야욕을 멈추지 않는 일본 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정부의 강력대응과 이를 뒷받침할 국민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활빈단은 해양의 날 정부주최 기념식이 4일 경남 거제시 지세포항 해양공원에서 열리응 행사중 김경수 경남지사와 변광용 거제시장에 김부겸 국무총리,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과 함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 경남도민,거제시민 결의를 촉구했다.

활빈단은 해양경찰청에 "서남해안에 출몰해 어족을 싹쓸이 하는 중국 선단의 불법조업을 강력 하게 단속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