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함께해요 방실방실 밸런스워킹, 추억으로 여행 할머니 다듬이 연주단 사업 선정
이방면(면장 성익경)은 지난 2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이 주인이 돼 마을을 가꾸어 가는 마을복지계획 주민선포식을 개최했다.
지역복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힘쓰는 이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성익경·이택윤)와 주민 대표들이 주축이 돼 마을복지계획단을 만들고, 주민 스스로 마을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수립한 마을복지계획을 민에게 선포했다.
마을복지계획단은 올해 4월 지역주민 복지욕구 조사를 시작으로 5월에 발대식과 강화 교육을 진행했으며 ‘안전하고 공감하는 화목한 이방’ 비전을 실천할 ‘함께해요! 방실방실 밸런스워킹’, ‘추억으로 여행! 할머니 다듬이 연주단’을 마을복지계획으로 선정했다.
이방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선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주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 면장은 “마을복지계획으로 활기가 넘치는 화목한 면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마을복지계획 사업이 안전하게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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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면 마을복지계획 주민선포식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