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한정우 창녕군수가 농협중앙회에서 지역농업발전에 크게 기여 한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지역농업발전 선도인 상’에 선정됐다. 사진=한정우 창녕군수 지역발전농업 선도인 상은 매년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등 실질적인 농업 발전을 이끈 지자체장을 선정했으며 농협중앙회중앙본부 에서 오는 11월 12일 시상식을 가진다. 한 군수는 지역농업 발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전국 마늘 최대주산지 창녕마늘 안정적 소득체계 확충 마늘양파 수확 기계화율 제고를 위한 농기계 지원사업 강화 농촌고용인력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영농인력부족 해결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농업인재해안전공제료 등 농업인 예산확충 축산농가 소득증대 기여 및 가축질병 청정화 등 농업의 전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 군수는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에 선정돼 영광이다. 지역농협이 지자체와 함께 농촌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인식하고 농업인을 위해 발 벗고 협력해 큰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마련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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