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일 오후 4시 30분 성산구 성주사 황토 숲길 준공식을 개최했다.
창원의 대표적인 고찰인 성주사 뒤편으로 조성된 황토 숲길은 성주사 소유 임야로 3월 동의가 이루어져 4월 사업을 시작 10월 황토 숲길 420m 포함 등산로 900m 준공하게 됐다.
허 시장은 “잘 조성된 황토 숲길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 주셔서 숲이 주는 맑은 공기와 황토가 주는 효능까지 모두 챙겨가셨으면 좋겠다”며 “산불이 나기 쉬운 계절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예방에도 모두가 적극 동참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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