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함안군은 문화공보체육과 안대환(행정 8급) 주무관과 보건행정과 방지언(의료기술 8급) 주무관을 ‘11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 표창장을 수여했다.
두 주무관은 2019년 10월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후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한 태도로 업무를 처리하고, 특히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이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두 주무관은 표창장과 함께 인센티브로 함안사랑상품권 20만원을 받았다.
조 군수는 “친절공무원 표창을 통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직자의 사기를 높이고, 군민을 생각하는 공무원의 마음이 공직자 모두에게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