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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6억 투입,지상 4층 규모로 내년 12월 준공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1일 오후 2시 시민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외동119안전센터 재건축 청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창원시는 오늘 외동119안전센터 재건축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허 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되는 외동119안전센터는 성산구 창원대로 786의 위치에 총 사업 46억을 들여 1개동, 지상 4층, 연면적 1,527.35㎡의 규모로 지어진다. 출동을 위한 차고지, 각종 행정업무를 위한 사무실, 외상후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심신안정실이 공존하는 청사가 건립된다.
허 시장은 “가장 위험한 순간 119가 있어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재건축으로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보다 더 한 발 빠른 소방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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