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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4월03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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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특집>한국디지털뉴스 특별취재
기사등록 일시 : 2020-02-28 23:43:19   프린터

제101주년 3.1절을 맞지만 자손 된 도리 다하지 못해 가슴치고 눈물 흘리는 사연

 


봉화척곡교회 독립운동 군자금 도움을 준 청량사 있어 가능했다. 봉화 척곡교회의 독특한 군자금관련 항일독립운동사가 재조명되어야 하며 국가보훈처는 경북 .봉화군청은 척곡교회 독립운동사에 대한 사실을 재조명을 위해 학술연구용역조사 발주해서라도 묻힌 역사적 진실을 재모명해야 한다고 본다.

 


곧 3.1절인데…봉화지역 군자금총책 독립운동가 후손 정병기(鄭柄基)씨 42년째 고투, 1980년 12월 관련기록 전소 '증거 없다' 독립 유공자 누락. 독립유공자 서훈심사마다 무리한 거증자료 요구하는 국가보훈처 생각하면 야속하다고 말한다. 정용선 항일독립투사로 일제강점기 독립 운동을 하다 마포 경성형무소에서 모진 고문으로 옥사했지만 기록이 소실됐다며 정부가 독립유공자로 인정해 주지 않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그동안 증조부 독립운동 명예 찾기 위해 증손자 42년 전국을 동분서주하여 당시 옥사기록 담긴 제정호적등본을 4부나 찾아냈지만 인정받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

 


일제강점기시대 형무소 수형인 기록을 지난 1980년 12월 지난 정부의 실수로 모두 불살라버렸던 정부가 이제 와서 독립운동으로 수감됐다는 걸 증명할 문서를 가져와야 독립유공자로 인정해주겠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정부가 해방이후 제대로 관련 자료를 관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보고 있고 친일파들이 정권을 잡으면서 자신의 부끄러운 친일행위를 없애기 위해 고의로 저질러졌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역사적 자료는 반영구자료로 분류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기에 자료가 사라져도 관심이 없었다고 본다.

 

                              ▲유일한 증인이자 생존자이신 척곡교회 김영성(96)장로님

 

이 때문에 일제강점기 일제에 항거하다 경성형무소에서 옥사한 독립투사 정용선(鄭溶璿, 1883년 ~ 1928년) 선생 증손자 정병기(鄭柄基)(63)씨는 해마다 3.1절이면 가슴이 먹먹해온다. 이러다 못해 억장이 무너져 내린다고 말한다. 정용선 항일독립투사의 증손자인 정병기씨는 지난42년 동안 증조부인 정용선 선생의 행적을 찾아 고향마을이자 독립운동의 무대가 됐던 인 경북 봉화군 춘양면을 수도 없이 찾았다. 특히 증조부가 항일독립운동을 하면서 독립 운동가들의 은신처였던 봉화군 법전면 척곡리 척곡교회는 민족교회로 지난1907년 설립 최근 기독교문화재(제257호)로 지정 돼 원형이 복원 된 교회였기 때문에 관료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수없이 방문했다. 지금은 당시 일제 헌병과 경찰인(순사)를 망보기 위해 교회담장에 뚫어놓은 담 구멍까지 원형대로 복원됐다.

 

 

봉화군이 발간한 ‘봉화의 독립운동사’ 110페이지에 정용선 선생이 군자금을 모아 척곡교회를 설립하는데 도움을 줬다는 내용도 실려 있다고 한다. 정부기관도 수십 번을 더 드나들었다. 하지만 돌아온 회신은 “일제시대 형무소 수형인 기록을 지난 1980년 12월 실수로 모두 불에 타버려 이를 증명할 문서가 남아 있지 않아 독립유공자로 인정이 안 된다”는 이유였다. 정병기(鄭柄基)씨는 이미 경찰로 재직 당시 인 1980년 흉기소지한 강도범을 현장에서 검거하는 과정에서 범인에게 칼에 찔려 국가유공자인 상이군경회원으로부터 연금을 받고 있다. 단순히 보상만을 바라고 그 오랜 세월 증조부의 행적을 찾아다닌 것은 아니라고 항변한다. 정병기(63)씨는 3년전 지난해 신생물 악성 간세포암이라는 무서운 병을 얻어 간이식도 불가능하여 간동맥수술 하고 투병중이다. 정병기씨는 “병으로 죽는 것은 억울하지 않은데 자손 된 도리를 하지 못하고 죽는 것이 더 억울하다”며 가슴을 치고 통곡한다.

 

정병기(鄭柄基)씨는 증조부가 독립유공자임을 인증하기 위해 1993년 미국 의회도서관에 ㅇ란타까운 사연이 담긴 영문편지를 미국국무성으로 띄워 당시 한국 수형인 명부가 담겨 있을지도 모르는 마이크로필름 500장을 200달러를 주고 사오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 외무성과 법무성에 수차례 서신을 띄우기도 했지만 결정적인 사료를 찾는 데는 실패했다. 지난 2009년엔 국가를 상대로 행정소송까지 냈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증빙자료가 없다고 기각했다. 최근 봉화문화원이 보훈처에 정용선 선생에 대한 의견서를 보냈지만 독립유공자심사에 반영이 되지 않은 채 허사가 되고 말았다.

 

정병기(鄭柄基)씨의 증조부 정용선(鄭溶璿)의 행적에 대해 독립 운동가였던 구여순 선생의 증언이 뚜렷이 남아 있다. 당시 구여순 선생은 “지난1919년 2월 28일 동생 은득(銀得)의 요청으로 3월 3일 상경하여 3·1운동에 참가하고 곧 ‘독립선언서’를 가지고 3월 12일 고향으로 돌아와, 동지 최정학(崔正學)·이우식(李祐植)·김봉연(金琫淵)·정용선(鄭溶璿) 등과 ‘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만들어 배포하고 14일 시위운동을 전개했다는 사실이 문서에 남아있다. 하지만 국가보훈처는 결정적인 증명 서류가 없어 국가적인 유공자로 공인은 못 받은 상태이다. 정병기씨는“아버지와 친척 등의 증언을 종합하면 증조부인 정용선 선생은 1900년대 초부터 1916년까지 고향인 경북 봉화군을 중심으로 독립군 군자금 모금 활동을 했던 독립운동가가 확실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병기(鄭柄基)씨는 “증조부 정용선(鄭溶璿)가 독립 자금을 모으기 위해 친일파의 집을 털고 일본 주재소를 습격하는 등 위험천만한 활동을 서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의 증조부는 1916년 갑자기 자취를 감추었고 10년 가까이 지난 1928년 경성형무소에서 옥사했다는 통지서 한통만 날아왔다고 한다. 하지만 시신은 가족으로 품으로 모셔오지ㅏ 못한 채 일제가 군자금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훼손했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묘소도 없다고 한다.

 

생애 일제시대(일제강점기) 경성형무소(현 서대문형무소)에서 옥사한 독립투사. 결정적인 증거로 “당시 반일 활동가를 가두던 경성형무소에서 장기복역하다 숨졌다는 것 자체가 증조부가 독립운동에 헌신하다 희생됐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증조부로 인해 일제로부터 모진 탄압을 받자 이를 견디지 못한 일가친척들이 증조부 이름을 족보에서 파버렸다는 것이다. 얼마나 집안들이 일제의 고문과 압박에 견디지 못했으면 혈육을 집안에서 냉대를 할 수밖에 없었는지 짐작이 가는 대목이라고 본다.

 

친척들은 증조부가 실종된 후 일제의 화가 미칠까 두려워한 가족들이 나서서 증조모를 개가시켰다는 사실은 독립운동을 했음을 뒷받침하는 명백한 ‘정황증거’라고 강조했다. 실제 호적등본을 보면 증조모는 독립투사의 아내였던 것을 감추기 위해 본명인 ‘박열이’에서 ‘정열이’로 개명까지 했다. 그러나 일제가 만든 호적에 증조부가 경성형무소에서 병으로 사망했다는 기록 외엔 독립운동에 가담했다는 것을 증명할만한 서류는 남아있지 않다. 그러나 최근에서야 증모할머니 사진을 어렵게 발굴했다고 한다.

 

최근에 새롭게 밝혀진 내용이 있다고 한다. 척곡교회가 봉화지역을 중심으로 울진 안동 영주 영덕 풍기 등 인접지역을 상대로 독립군지원 군자금운동을 전개 할 때 드러내지 않고 지원한 곳이 있는데 바로 청량산에 있는 천년고찰인 “청량사”라고 한다. 유일한 증인이자 생존자이신 척곡교회 김영성(96세)장로님이신데 수십년을 가슴속에 묻어 놓고 계시다가 이제는 더 늦기 전에 사실을 알이야겠다고 말했다.

 

일제강점기 척곡교회에서 김종숙 초대목사 중심으로 항일독립투사 군자금운동 전개 만주 용정지역 현지독립군에게 군자금전달한 민족교회 군자금 지원과정 청량산 천년고찰 청량사에서 비밀리 군자금을 지원해 도움이 됐다는 사연, 이번 3.1절에 꼭 생존해 계신 96세 김영성 장로님의 생생한 증언을 세상에 바로 알렸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한다. 척곡교회 1907년 세워지고 명동서숙 학교도 함께 문화재지정교회 3.1운동 선도교회로 활동하신 분들이 일부만 독립유공자 이고 초대목사이신 김종숙과 정용선 선생은 군자금총책으로 서울 마포 경성형무소 옥사 시신도 받지 못해 마포에서 혼백이 구천을 맴도는 신세이지만 아직까지 인정받지 못하고 현실이이라고 한다.

 

일제강점기 민족독립에 앞장섰던 봉화척곡교회, 일제는 눈 속에 가시처럼 여겼지만 발각되지 않아 교회를 불사르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동안 교회장로직분을 가지고 있어 말 못한 사정 ,이제는 말하고 역사적 진실 밝혀야 한다고 본다. 봉화척곡교회 독립운동 군자금 도움을 준 청량사 있어 가능했다고 한다. 2020, 101주년 3.1절이 얼마 남지 않았다. 척곡교회 김영성(96) 장로님과 저는 잠 못이루고 있다. 김영성 장로님은 금년 연세가 96세이신 고령으로 걱정이다. 저도 간암수술을 3차례 했기에 정말 힘들지만 증조부님의 독립유공자 명예를 찾아 자손 된 도리하기가 어렵고 힘이 든다..

 

지난해 척곡교회 김영성장로님 아내이신 고 안난희 권사님은 향년90세로 지난해 별세 제가 척곡교회장으로 치루어 발인식에 조사를 맡아 했습니다. 그런데 장로님이 저에게 가슴에 묻어둔 말씀을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일제강점기 민족독립을 위해 척곡교회가 군자금운동을 주도 만주 용정지역 현지 독립군을 지원하는데 군자금을 도움을 준 곳이 바로 청량산에 있는 천년고찰인 ,청량사,라고 하시는데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말씀을 들어보니 당시 청량사 절에서는 척곡교회에서 군자금을 모금하여 주기적으로나 수시로 만주 용정지역 현지독립군에게 보내주었다고 한다. 나라를 빼앗긴 일제강점기에는 기독교나 불교가 한마음 한뜻으로 민족독립을 위하는 일에는 통했다고 한다.


큰 금액의 요청이 있을 때에나 감시가 심해 모금액이 적을 때에 초대목사님이신 김종숙 목사님과 군자금총책을 맡았던 정용선 항일독립투사가 방문하여 군자금을 지원받아 왔다고 한다. 청량사에 시줏돈을 비밀리에 지원받아 만주 용정으로 보냈다고 하며 척곡교회를 감시하고 있을 때 활동하지 못하고 피신하고 때 청량사에서 숨어 위기를 모면하게 해 준일도 여러 차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지역이나 일제의 감시정보를 청량사 스님들이 동네 신자 집을 방문하시면서 일본군대나 헌병 경찰의 정보나 수사소식을 알아서 전해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항상 청량사를 방문해 고맙고 감사했다는 초대목사이신 김종숙 조부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도 본인이 교회 장로님이시기에 청량사 절을 방문하시지 못했다고 하시네요. 이제는 더 이상 미루거나 머뭇거릴 수도 없고 장로님께서 이제는 말해야 겠는데.... 하시면서도 걱정이 되시나 봅니다. 지난 세월 숨기고 마음속 깊이 담긴 역사적 사실을 털어놓는다면 그 말에 대한 파장이 걱정이 되시나 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현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고민입니다,

 

올해 연세가 향년 96세이신 초 고령이시다 보니 내일 내년을 기약할 수 없는 고령이시기 때문입니다. 교회출입에 남.녀 구분하는 소술대문과 일본군 감시를 위한 담장구멍과 담을 복원도 했고 이제는 교회도 예전모습으로 복원이 되었는데 이런 역사적 사실을 알려줘야 후세에 제대로 된 봉화향토사와 관하여 봉화민족독립운동에 대한 진실을 밝혀주고 싶다고 하신다. 그리고 척곡교회에서 청량산 산등성을 통하여 천년고찰인 청량사로 는 독립군이 개척한 숲속산길인 독립군 길도 있다고 한다. 이 길로 가면 빠르고 숨어서 청량사 절로 직접 간다고 한다.

 

이런 역사적 사실을 알고 계신 산증인 김영성(96) 장로님이 생존해 계실 때에 밝혀내야 합니다. 생생한 당시 역사를 재조명하는 일이 한 관제라고 보며 봉화향토사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평생소원과 기도제목이 봉화척곡교회 기념관을 통하여 모든 교회관련 자료와 기념물을 전시했으면 하신다고 합니다. 목회관이 반드시 있어야 척곡교회 문화재를 제대로 운영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며 국가에도 큰 문화적자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신다. 따라서 3.1절은 제101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만큼 민족독립과 관련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거나 문제와 관련하여 사실 확인이 반드시 필요한 경북 봉화군 법전면 척곡리 거문골 마을 “척곡교회 독립운동사“에 대한 학술연구용역조사를 통하여 봉화지역의 새로운 역사적 사실에 대한 사실조사와 더블어 재확인을 통하여 지역의 독립운동사 재조명에 국가보훈처가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미발굴독립유공자 발굴은 정부가 해야 할 일이며 당연지사라고 본다.

 

정부는 진정으로 나라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말이나 구호보다 실질적인 독립운동 자료발굴에 앞장서야 하며 올바른 식민지의 역사를 사실대로 가르쳐 과거를 교훈삼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지금이라고 반드시 민족의 성지인 공덕동에 마포 경성형무소 역사관을 건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라사랑이나 애국은 빈말이나 구호가 아니라 실천이 우선돼야 한다는 사실이며 언제 어디서라도 나라를 위해 받친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은 정부가 끝까지 책임을 진다는 풍토와 제도가 정착되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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