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목사 창간 매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수사!대공수사권 넘겨받은 경찰은 철저히 수사하여 밝혀야
한국디지털뉴스 최 목사가 2018년 창간에 참여한 친북성향 온라인 매체가 국가보안법 위반 정황이 확인되어 인천 경찰청 안보수사대로 부터 수사를 받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 윤석열 대통령에 신임 조지호 경찰청장 및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등 전국 시도 경찰청장들에 대공수사권 이관에 따라 경향 각지에서 활동 하는 전국 매체 전반에 걸쳐 게시된 북한 체제 찬양 고무 글 일제 조사 및 긴급 특별수사 지시를 촉구했다.
활빈단은 이 매체 홈페이지를 보면 "조선은 참으로 멋지고 위대한 나라,영도자도 인민 도 모두 인간승리의 본보기",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숭고한 위민헌신의 정신을 천품으로 지니신 김정은 총비서님" 등 "가히 북한 노동신문 자매지 같다"고 개탄 했다.
활빈단은 이 매체에 "최후의 승리는 미제를 이 땅에서 쫓아내고 분열을 끝장내는 것"이 라며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선봉에 서서 싸우겠노라"라는 편집위원 A씨가 게시한 글만 보아도 "대놓고 활동하는 고정 간첩들 의 자유게시판과 진배 없어 심각하게 우려 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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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매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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