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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ㆍ15 총선은 세월호 침몰 사고’발생 바로 전 날이다
기사등록 일시 : 2020-03-23 11:51:07   프린터

문재인 대통령 정권 하에서, 4월 15일,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있는 실로 역사적인 날이 코 앞에 와 있다.

 

2014년 4월 16일은 수학여행에 들뜬 고등학생들을 태우고 제주로 향해 가던 여객선 세월호(世越號)가 전라남도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꽃 다운 나이 어린 목숨 포함 304명이 희생된 날이다.

 

국가가 국민을 위해 존재하였는가 다시 묻고 싶다. 세월호 침몰 사고는 국가가 보여준 허술함, 무능함, 무책임함을 보여준 참사로서 반드시 오늘 다시 기억해야할 사건이다.

 

국가는 없다. 세월호는 침몰할 수밖에 없었는가? 세월호 수사, 조사는 왜 이루어 질 수 없었는가? 세월호 진실은 왜 아직도 은폐되어 있는가?

 

2020년 4월 15일 국회의원을 국민이 선택하는 날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다운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 생명을 모두 바치고 있다.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불쌍하다. 누구도 대통령이 아닌 인간 문재인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 문재인 대통령도 안 된다.

 

그러나, 오늘도 아직도 온전히 ‘국가다운 국가’를 만들지 못했다. 오늘도 아직도 답답하고 비참하게도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을 만들지 못했다. 이제, 성심으로 국민을 위하는, 국민에게 봉사하는 국회의원을 뽑아야 한다. 

 

2020년 3월 19일,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ㆍ16 세월호 참사와 이후 진실 은폐 및 피해자 핍박에 책임이 있는 인물들”로 21대 총선 공천 부적격자 1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가족협의회가 공천 부적격자를 선정한 기준은 세월호 침몰 원인 제공자 승객 구조 구난 방기 책임 인물 수사와 조사 방해 및 진실 은폐 책임자 피해자 가족 불법 사찰 책임자 진실왜곡과 피해자를 모욕∙비방한 인물 등 5가지다.

 

아직도 오늘도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들을 비하하는 글이 있다. “세월호 유가족들 가족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 쳐먹는다”며, “자식 시체 팔아 내 생계 챙기는 거까진 눈감아 줄 수 있지만 세월호 사건과 아무 연관 없는 박근혜, 황교안에게 자식들 죽음에 대한 자기들 책임과 죄의식을 전가하려 하고 있다”고 저주가 지속되고 있다.

 

세월호 사건을 밝히면 나라가 뒤집어진다”라는 말도 있다.

 

누구를 위한 국가인가? 과연 누구를 위한 대한민국인가? 재차 삼차 계속해서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묻고 싶다. 성심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국회의원을 선택해야 한다. 이제, 온전하게 ‘국가다운 국가’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을 이루어 내야 한다.

 

“준비가 없어 미숙했다.” “훈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상식에 반하는 말이었다. 국가가 정상이 아니라는 말이다. 삶의 의지를 말살하는 탐욕, 허구, 친일 소수 집단의 말이기도 하다.

 

국회도, 검찰도, 경찰도, 법원도, 공무원도, 학자도, 의사도, 지식인도, 전문가도, 직능직 기능직 종사자도, 각각의 사회 소수 집단도 누구를 위해 존재하고 있는 지 떳떳이 밝히고 깨어나야 한다. 대통령으로서 과연 누구를 위해 존재해야 했는가?

 

국민을 바라보지 않았던, 그리고,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지 않았던 대통령 때문일까?

 

세월호 침몰 사고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국가일을 하는 모두가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를 지켜본 국민 모두가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이다. 이제, 국가를 비난하기 전에, 국민 개개인이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며, 문화 국민으로서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대오 각성해야 한다.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국민은 국가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 이제, 대한민국 문화민족이 사는 국가다운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 국회의원을 성심으로 올바로 선택해야한다.

 

문통이 나라를 거덜내고 있다.” “이전소득은 국가 보조금이다” “일하지 않고 불로소득으로 살게 하면 국민을 망친다.” “베네수엘라로 간다” 대한민국에 저주를 퍼붓고 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상화 시비 앞에서 출마 선언을 하면서 꿈과 희망을 말살하는 정치적 발언을 이어간다. “시체 팔이”라, 대한민국 국민에게 저주를 퍼붓고 있다. 누구를 위한 저주인가? 누구를 위한 출마인가?

 

한국, 이상한 나라(Korea, Wonderland?)” 란 영상물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 한민족은 이상한 나라 이상한 국민인가? 경이로운 나라, 경이로운 국민인가?

 

세계가 이미 주목했다. 선망의 대상이었던 세계 선진국가들이 ‘한국형 공공 의료체계’ 모형을 참조 연구하고 있다. 여기에서, 세계 유명 국가가 되는 일이 중요한 게 아니라, 국가다운 국가,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드는 일이 그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 투명하고, 공개적이고, 거짓이 없는 국가, 그런 나라에서 그렇게 살고 싶다.

 

국가가 유실되어 버렸던 세월호 침몰 사고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다. 415 총선에서 국민을 섬기는 국회의원을 뽑아야 하는 이유다. 한민족은 이미 깨어 났다. 대한민국은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문화 국가가 되고 있다. 

김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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