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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들 광야서 목 놓아 부르고 외치고 있다
기사등록 일시 : 2020-09-30 23:37:56   프린터

나의 증조부는 당당한 독립투사였소이다. 일제강점기 민족독립을 위해 목숨 받치고도 인정받지 못해 잊어지고 잃어버린 빛바랜 애국으로 묻혀가고 있어 가슴 아프고 안타깝다. 정용선 항일독립투사 마포 경성형무소 옥사 혼백이 구천을 맴돌고 있다.

 

 

증조부 독립운동 자료 찾아 42년 고군분투, 옥사기록 담긴 제정호적 제시해도 더 많은 자료요구, 정용선 선생(1883 - 1928) 항일독립운동 중 체포 악명 높던 마포 경성형무소 옥사, 시신도 돌려받지 못해 묘소도 없다. 내 조상 내선조가 아니라고 너무나 무심하다고 본다. 과거 정권들은 독립유공자 마저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입맛에 맞게 처리했다.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지난해 중국 시안(西安) 여행 중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는 재중동포 관광가이드를 만났다. 그는 시안이 중국의 주(), (), (), ()나라에 이어 당()나라 수도였던 관계로 역사를 잘 알아야 관광객에게 제대로 알려줄 수 있다고 말했다.

 

 

역사전공자답게 그는 시안의 역사에 대해 소상히 알려주는 사이에 시간을 내어 자기와 같은 재중동포의 비애를 토로하기도 했는데 오늘날 우리들이 충분히 새겨들을 가치가 있는 이야기였다. 일제강점기 만주인 간도를 중심으로 민족독립을 위해 선조들이 목숨을 바쳤다. 자신들이 중국에 머물게 된 것은 할아버지 세대가 일제시대에 독립운동을 하기 위해 만주지방이나 상해 쪽으로 건너왔기 때문이라 한다.

 

세월이 지나 그들은 중국에 눌러앉게 되었고 많은 재중동포들은 조선인이란 이름을 달고 대한민국 사람도 아니고 중국인도 아닌 어정쩡한 제3의 신분으로 살고 있는데 애환이 많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의 가슴 속에서는 일제에 항거하며 독립운동을 한 할아버지들의 애국충정을 새기는 마음이 가득하다고 했다.

 

그의 말은 한 마디도 틀린 말이 없었다. 그동안 한국에서 관광객들이 오면, 특히 정치계 지도급 인사들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수없이 외치고 탄원했다고 했다. 그러나 소용이 없었다. 이야기할 때는 큰일을 낼 듯 수긍하더니만 돌아가서는 감감 무소식이라고 말하는 그에게 오히려 미안한 마음인데 한 맺힌 재중동포들의 입장을 충분히 새겨들어야할 가치가 있다. 당시 국내에서 항일무장투쟁위해 군자금을 지원했지만 드러나지 않게 비밀로 했기에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기 만하다.

 

혹자는 말한다. 일제시대에 어떤 사람은 일제 앞잡이가 되어 같은 국민들에게 많은 압박을 가한 대가로 호의호식(好衣好食)하면서 그들(친일파)의 후손까지 잘도 지내고 있건만 정작 독립군의 후손들은 부모들로부터 보살핌을 받지 못해 지금까지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박완서의 소설 오망과 몽상에서도 그 답은 명쾌하다. 일제에 협력한 앞잡이(친일파.매국노)들은 동포를 억압한 대가로 자식들 교육을 제대로 시켜놓으니 해방 후 정부 고관이 될 수 있었고, 독립군의 아이(자식)들은 가난하여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했으니 나라에서 최고의 벼슬을 준다고 해도 경복궁 수위장 기능직 밖에 할 수 없다는 현실적인 문제의 설정은 우리들에게 애국과 매국에 관한 많은 점을 시사해주고 있지 아니한가. 일제강점기 민족독립을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 현실이다.)

 

해방이 되고 75여년이 흐른 이제도 재중동포들이나 미발굴독립유공자. 군자금 관련자들은 대한민국의 국적 없이 광야에 홀로 섰던 조상들의 외로움을 되씹고 있다. 미발굴독립유공자 의 경우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해 후손들이 가슴치고 눈물만 흘리고 있다. 그렇다면 조국광명 민족독립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후손들의 생존권마저 담보하여 독립운동한 선구자들의 영령은 후손들이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푸대접받는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겠느냐 하는 한탄과 외침이다.

 

그들 이름 모를 무명의 선구자들의 피와 땀과 희생이 뒷받침되어 자주국가를 세우고 보전할 수 있었다면 당연히 후손들에게 제대로 된 대우와 명예를 찾아주고 걸맞는 보상을 해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아직 국내외에서 독립운동을 한 많은 분들의 명예를 찾아주는 것도 국가보훈처 등 당국에서 응당 해야 할 일 중 핵심인 것이다. 주저하거나 머뭇거리지 말아야 하며 후손들의 외침과 요청에 대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려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어느 독립운동가 후손의 외침을 우리는 그냥 흘러 보낼 수 없다. 일제시대에 항일운동을 했던 독립군들의 값진 희생 속에 세워진 정부가 소극적 행정으로 인해 빛나는 위업들이 과거 속에 묻혀 잊어지고 잃어버린 애국으로 묻히고 있다는 사실은 주권이 강탈당한 채 36년이란 세월을 암흑 속에 헤매다가 독립한 대한민국의 역사에서도 정말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물론 국가가 독립운동을 했다는 사실의 증명을 대충할 수는 없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항일운동한 사람들에게 그 증명이 받침이 되면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옥중 옥사하신 순국자들의 위업을 기리고 후손들의 자긍심을 북돋워야 함은 지극히 당연하다.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정병기(63) 씨는 증조부의 항일운동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지난 42년간 전국의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자료와 증언을 구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일제시대 독립군의 군자금 모금을 하시며 활동하신 ,봉화척곡교회, 에서 군자금 모금 만주 용정지역으로 보내졌다는 사실도 밝혀졌지만 국가보훈처는 더 많은 거증자료를 요구하며 거절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악명높던 마포 경성형무소에 투옥돼 병사로 숨졌다는 사실을 호적과 주변인들의 증언 등을 통해 으로 알게 되었고, 국가보훈처를 비롯한 정부기관에 지금까지 수없이 탄원하고 서류를 제출했건만 당국의 처리는 안일무사하다고 전한다.

 

증조부의 독립운동으로 인해 증조모, 할아버지, 아버지 대에서 엄청난 고초를 겪었고, 이는 박완서 소설의 오망과 몽상에서 보는 가족 수난사보다 더 큰 상처와 멍에를 안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함에도 국가보훈처에서는 구체적인 죄목이 적힌 수형자료가 없다는 이유로 독립유공자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한번 생각해볼 일이다. 국가보훈처는 애국선열과 그 후손들 앞에 환골탈태 거듭나야 한다.

 

정병기(63) 씨의 증조부 정용선 선생이 그의 고향인 경북 봉화군 춘양면 ,봉화척곡교회, 중심으로 경.남북을 일대로 영주, 풍기, 울진, 영덕, 의성 등지에서 독립운동과 군자금 모금운동을 벌였던 1900년대 초부터 1916년까지의 시기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에 길이 빛나는 영덕 출신의 신돌석(申乭石) 의병장이 경상도,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 일대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시기와도 같다.

 

이처럼 객관적인 자료와 사실을 당국이 간과하고서 앉아서 갖다 주는 소명자료를 가타부타하는 소극적인 행정을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행여 독립유공자들의 영혼이 있어 현실의 안타까운 입장을 접하고서는 무엇 때문에 목숨을 받쳤고 후손들에게 배고픔과 힘듦을 남겨주었는가?“를 자책할까봐 적이 두렵고 부끄러움이 앞선다.

 

우리나라가 한.일 강제병탄 110년이 되고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나 광복이 된지도 어언 75년이 흘렀다. 국가보훈처인 보훈당국에서는 일제 강점 하에서 국내를 떠나 중국 등 외국에서 항일운동을 하였거나 국내에서 활동한 애국자들을 찾는데 정성과 적극성을 보여야 한다. 애국지사들의 빛나는 위업을 확인하여 그들의 명예를 찾아주고 후손들의 자긍심을 지켜주는 일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증손자가 자손 된 도리를 다하기 위해 정용선 증조부 항일독립운동의 명예를 찾기 위해 지난 42년을 고군분투해 왔다.

 

이제는 새 정부가 나서 민족의 암흑기에 홀연 단신으로 가족을 뒤로 하고 오직 독립과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받치신 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이제 더 이상 그들의 후손들이 눈물을 흘리지 않게 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이것이 국가가 해야 할 일이며 당연지사가 아닌가 생각한다. 정부는 뒤늦은 감이 있지만 민족독립을 위해 목숨을 받치고도 인정받지 못해 잊어지고 잃어버린 빛바랜 애국으로 묻혀가지 않게 발굴에 앞장서 후손들이 더 이상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않게 앞장서야 한다고 본다. 말이나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발굴노력을 다시한번 촉구한다.

 

글쓴이 정병기<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

(관련 동영상 유튜브)정부는 마포 경성형무소 역사관 건립에 앞장서야

경성형무소 역사관 건립 정부가 앞장서야 할 때입니다, 역사 바로 세우기 말보다 실천이고 앞장서야 해결됩니다,

 

일제강점기 악명높던 마포 경성형무소, 마포 경성형무소 역사관 건립 정부가 앞장서야 할 때입니다, 역사바로세우기 말보다 실천이고 앞장서야 해결됩니다, 왜 정부는 경성형무소 역사적 진실과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는가? 이곳에서 옥사하신 항일독립투사들은 시신도 인수받지 못해 혼백이 구천을 맴돌고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g6gEv0Ug4gk

증손자 증조부 항일독립운동 증명하기 위해 언 42년 고군분투, 일제강점기 민족독립을 위해 목숨받친 정용선 항일독립투사 진정한 독립투사였소이다. 마포 경성형무소에서 옥사, 시신도 수습하지 못해 혼백이 구천을 맴돌고 있는 신세이다. 그러나 국가보훈처는 외면화고 있는 현실이다. KBS 독립운동가 기록찾기 증손자 42년의 노력 빛바랜 애국, 잊어진 애국되게 할 수는 없기 때문에 후손들이 동분서주하고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xSxb0IcQq1U www.youtube.com

나의 소원은 증조부 항일독립운동 명예 찾기, 3.1절 특집 KBS1 TV 시청자 칼럼 정용선 증조부 항일독립운동 옥사 사연 증손자 지난 40년 증조부 항일독립운동 옥사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아직도 서훈을 인정받지 못해 가슴을 치고 눈물 흘리고 있는데 이제는 정부가 나서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https://www.facebook.com/byounggi.jeong.5/videos/1183235931775045/?autoplay_reason=gatekeeper&video_container_type

매년 3월이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게 됩니다. 하지만 독립을 위해 헌신하고도 인정받지 못하는 '숨은 독립운동가들'이 아직도 많다고 하는데요. 일제시대 독립운동을 했던 증조부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41년째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정병기 씨를 윤인경 기자가 만났습니다.

대로 사실을 독립운동사에 포함시켜 교회역사와 후손들에게 역사적 사실 재조명 알려야 한다.정용선 독립투사 제100주년 3.1절 특집 잊어지고 빛바랜 잃어버린 애국 재조명하고 정부가 인정해야 GOOD TV 특집방송 뉴스 GOOD TV 특집방송 잊혀진 독립운동가안타까운 사연 눈길 GOOD TV 특집방송 뉴스 https://t.co/z69mX4OOqA

민족독립을 위해 앞장선 봉화척곡교회진정한 민족교회, 항일독립운동 군자금모금 재조명되어야 할 것이다. 1907년 세워진 봉화척곡교회 1907년 세워진 교회로 군자금운동인 항일독립운동은 반드시 재조명되어야 할 것이다.항일독립운동 군자금 관련 체포 당시 악명높던 마포경성형무소 옥사 척곡교회 항일독립운동으로 만주 용정지역 현지 독립군 지원 https://tinyurl.com/ybf66lw8

정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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