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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발굴 특별위원회 설치해야
기사등록 일시 : 2021-02-02 16:13:07   프린터

일제강점기 민족독립을 위해 목숨을 받치고도 잊혀지고 잃어버린 빛바랜 버림받는 애국이 되지 않게 정부가 나서 발굴에 앞장서야 할 때이다.

 

지금도 후손들이 눈물 흘리고 통곡한다. 민족독립을 위해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다고 하는 말이 빈말인 아닌 현실이고 사실이다. 독립유공자 발굴 특별위원회 설치해서라도 아직도 빛을 보지 못하는 미발굴독립유공자 발굴에 앞장서야 한다.

 

일제강점기 식민통치의 상징으로 악명높던 마포 경성형무소를 진정 아는가? 한번 투옥되면 모진 고문과 탄압 그리고 강제노역과 굶주림으로 죽어야 했던 곳이다. 정부는 일제강점기 항일독립투쟁 옥사 독립유공자 발굴 특단 내려야 하며, 정부당국 “미발굴 독립유공자 특별위원회 설치“ 필요하다고 본다. 언제까지 안일한 자세로 후손들에게 의존할 것인가? 정부의 자세를 바로 해야 할 때라고 본다. 옥사기록 분명해도 모든 서류 제출하지 않는다면 탈락시키는 현실은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지난 정권들의 잘못된 자료관리부실과 폐기소각행위나 귀책사유도 묻지 않는 공훈심사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정부의 서류관리 부실과 6.25전쟁으로 소실되고 남아 있던 귀중한 서류도 전두환정권이 소각폐기 조치한 것은 정부의 과실이고 잘못까지 후손들에게 그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정부의 도리가 아니라고 본다.

 

정부는 최선을 다하지 않는 독립유공자 발굴에 박차를 가해야 하루 것이라고 본다. 역사의 진실은 시대가 가고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나라 위한 희생은 정부가 끝까지 책임지는 풍토와 정신 정착되어야 한다.“ 금년이 3.1절 제102주년이자 광복 제76주년이자 국권강제강탈 111주년이 되는 해이다. 미발굴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서 지난 수십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또 광복절을 맞은 것에 대해 마음이 착잡하기만 하다. 일제강점기 일제에 항거하며 조국 독립과 광복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건만 조국이 해방 된지 69년째인 현재까지도 정부는 그들을 왜 아직도 버리고 있는가. 그 수많은 세월 속에서 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들은 여전히 가슴을 치고 한탄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는 국가보훈처는 환골탈태 국민과 후손들 앞에 거듭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일제 땐 독립운동가 가족이란 이유로 모진 박해에 시달렸던 자손들은 해방 이후 상당수가 배움의 길에서 멀어졌고, 오늘날 가난 때문에 먹고사는 일에 매달려야 하는 형편이다. 이렇다 보니 대개는 선조의 명예를 회복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여유가 없다. 일부 자손이 관련 자료 발굴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많은 자료가 소실 또는 소각처리 돼 찾기가 매우 어렵다. 독립운동 관련 문서는 역사적 문서로 반영구적인 보존서류임에도 그 중요성이 인식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고 개탄스럽다. 진정한 광복의 의미 찾기 위해서는 미발굴독립유공자 문제해결과 친일청산 우선돼야 한다. 자손이 자력으로 찾을 수 있는 자료는 그저 전해 오는 말이거나 호적에 형무소 수형 기록이 있는 것이 전부다.

 

그러나 해당 부처인 국가보훈처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수형인 명부나 당시의 재판 서류 등 무리한 상세자료를 요구하고 있다. 이제는 정부가 독립유공자 가족이 아니라는 자료를 내놓아야 하지 않을까 반문하고 싶은 심정이다. 8.15광복의 기쁨과 3·1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진정한 민족의 광복절이 되려면 친일역사 청산과 독립유공자 발굴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정부가 앞장서 국내외에 흩어진 관련 자료 발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를 위해 대통령 직속의 특별위원회 설치를 고려해 보는 게 어떤가 한다. 참여정부하의 과거사진상규명특별위원회 등과 같이 대통령 직속의 기관을 설치해 좌우익을 떠나서 일제에 항거했던 유공자들에 대한 발굴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는 역사적 현실을 감안한다면 당연지사라고 본다. 정부는 정부다운 조치와 배려가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다,

 

이는 과거 일제하 독립운동 자료는 국내에서는 거의 대부분 발굴이 된데 반해 미국 국립문서 보관소나 일본국 동경도서관, 또 중국 등에 보관된 자료들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발굴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제는 후손들 차원의 자료 발굴이 아닌 정부가 나서야만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다시한번 강조하건데 올해만큼은 정부가 독립유공자 발굴에 나서 이 문제를 해결 해야만 할 것이다. 미발굴독립유공자 문제가 더 이상 방치하거나 지연해서는 안 되고 나라위한 희생은 정부가 끝까지 책임지는 풍토와 정신이 반드시 정착 되어야만 한다고 본다. 마포구 공덕동 105번지가 진정한 민족의 독립성지이다. 일제의 모진 탄압과 고문도 그리고 굶주림도 독립의지를 꺾지 못했다. 수많은 무명의 애국지사 독립투사 숨결이 살아있고 호령하시던 목소리 담겨있는 곳 죽어서도 어찌 공덕리 경성감옥소를 잊겠는가? 이곳에 경성형무소 역사관 건립해서 후세들에게 역사의 현장 알려야한다.

 

일제 강점기 민족의 독립과 광복을 위해 수많은 애국지사 독립투사들이 일제의 모진 고문과 탄압 그리고 굶주림 잔악한 만행으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고 한 역사의 현장이 역사의식 부재로 현재 서울서부지방법원 검찰청이 들어서 있다. 지난 정권들의 역사에 대한 무지라고 본다. 나라를 찾기 위한 숭고한 애국정신과 고귀한 희생이 역사 속에 묻혀가고 잊어버린 애국이 되고 있어 안타깝다. 정부 관료의 역사의식부재로 친일청산을 가로막는 엄청난 오류를 범했다. 먼 훗날 후손들의 냉엄한 평가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정용선 증조부님은 이곳에서 41세의 젊은 나이로 경성형무소 1928년 5월 20일 오후 3시15분 옥사(제정호적 기록) 증손자 지난 42년 자료 발굴 노력 기울이고 있으나 쉽지 않아 가슴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러나 변화지 않는 국가보훈처의 심사관행이 독립유공자 발굴에 적극적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들의 선조나 조상이였더라도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왜 그렇게 심사를 했는데 가짜 독립유공자를 양산했는지 반문하고 싶은 심정이다.

 

정부는 이제라도 나라위해 목숨 받치신 분들 중 경성형무소나 기타 형무소의 옥사자분들에 대해서도 독립유공자 심사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서훈을 인정하고 그 명예를 찾아줘야 할 것이다. 언제까지 거부할 것인가 이는 포기하라는 것은 아닌가 반문하고 싶다. 필자는 지난 42년간을 일제강점기 나라의 독립을 되찾기 위해 항일독립투쟁인 군자금운동을 하시다 증조부 정용선 선생께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하시다 경성형무소에 투옥돼 옥사해 그동안 37년간 노력했으나 그동안 역사의식의 부재와 자료 관리의 허술함으로 인해 아직까지 거증자료 부족으로 공로를 인정받지 못해 국립묘지에 가묘도 안장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말이나 구호보다 실질적인 독립운동 자료발굴에 앞장서야 하며 올바른 식민지의 역사를 사실대로 가르쳐 과거를 교훈삼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지금이라고 반드시 민족의 성지인 공덕동에 마포 경성형무소 역사관을 건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라사랑이나 애국은 빈말이나 구호가 아니라 실천이 우선돼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정병기<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정용선 항일독립투사 증손>

이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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