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명박 대통령 취임 후 3개월 간 일어 난 일부 국민들의 현 정부에 대한 인식 및 감정 등을 종합 첵업한 결과, 이 명박 대통령의 아마츄어 국정기술이 문제 아니라, 이를 호시탐탐 노린 국가 주요 기관에 뿌리내린 소위 친북좌파 조직들의 공격인 것으로 보인다.
미주통일신문은 7일 이 명박 정부가 다시 과거 3공, 5공 때 처럼 공안정국을 조성하지는 않겠지만, 미국에서 바라 본 한반도, 즉 한국은 아직 이념-사상의 늪에 빠져 있으며 특히 북한의 대남공작이 공격적이기 때문에, 섣뿔리 민주화 향수에 취하면 이 명박 정부가 최소한 노 무현이가 당한 것 만큼 치명상을 입을 것으로 판단한다.
한국 내 잠식, 위장침투한 북한계 세력들이 이 명박 이건 김 명박이건 간에 보수조직은 타도대상이기 때문에, 먹이감이 생기면 그들은 벌떼처럼 달려들어 체제파괴를 노린다는 점이다.
지난 10년 간 그들은 국가 주요 기관을 장악, 접수한 것으로 미주통일신문은 판단했다.
이번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는 문제가 다소 있으나, 이들이 배후에서 아주 노련한 기술로 학생들을 집결시켰고, 청와대 까지 습격하려 했던 점을 볼 때, 이들이 앞으로 6월 항쟁 등을 기획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어쨌든 정부당국은 국가기관 및 언론계에 투입, 고첩활동을 하는 불순세력들을 제거하는 대안을 모색하여야 한다.
그들은 지난 10년 간 재벌회사에 까지 침투할 정도 였기 때문에, 그들을 일시에 솎아 낸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그것을 처리하지 않으면 앞으로 5년 동안 노 무현 꼴을 당할 것이다. 그러므로 국가 주요직에 있는 분들은 즉시 국가보위 시스템을 조직, 가동하여 내부 불순세력들을 철퇴시켜야 한다.
이런 작업을 검찰 공안 검사들에게 맡기면 안된다. 그들은 아주 약하다. 검찰 힘으로 안된다. 그 이상의 조직이 필요하다. 주요 TV 방송국 등에서 활동하는 불순세력들을 처리하지 않으면 이 명박 정부의 5년 국정은 상당히 부담이 될 것이다.
보수세력은 이 명박 대통령을 카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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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세력은 이 명박 대통령을 카버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