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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朝鮮)은 제후국 대한(大韓)은 황제국
기사등록 일시 : 2009-12-19 10:28:53   프린터

부제목 : 대한제국 황위 계승 1순위 황자는 황태자

전하(殿下)는 왕국의 통치자인 국왕과 왕후,생존하는 전임 국왕으로 현 국왕의 부(父)인 상왕,생존하는 전임 국왕으로 현 국왕의 조부인 태상왕, 생존하는 전임 왕후로 현 국왕의 모(母)인 대비, 생존하는 전임 왕후로 현 국왕의 조모인 대왕대비,제국(帝國)의 차기 황위 계승권자인 황태자(皇太子),황태자비(皇太子妃),친왕(親王),친왕비에게 쓰는 폐하(陛下) 다음의 최고 경칭(敬稱)이다. 저하(邸下)는 왕국의 차기 왕위 계승권자인 왕세자(王世子)와 왕세자빈(王世子嬪), 황태손(皇太孫)에게 쓰는 전하(殿下) 다음의 경칭(敬稱)이다.

폐하(陛下)는 제국(帝國)의 통치자인 황제(皇帝)와 황후(皇后),생존하는 전임 황제로 현 황제의 부(父)인 상황제, 생존하는 전임 황제로 현 황제의 조부인 태상황제, 생존하는 전임 황후로 현 황제의 모(母)인 황태후 , 생존하는 전임 황후로 현 황제의 조모인 태상태후에게 쓰는 최고의 경칭(敬稱)이다.합하(閤下)는 생존하는 현 국왕의 부친으로 왕에 즉위하지 못했던 대원군(大院君), 생존하는 현 국왕의 조부로서 왕에 즉위하지 못했던 대조원군, 정 1품 좌의정,우의정,영의정의 3정승(三政丞)에게 쓰는 저하(邸下) 다음의 경칭이다.

조선(朝鮮)은 중국의 제후국이었으므로 태자(太子)라는 칭호를 사용하지 못하고 세자(世子)라는 칭호를 사용하였으나 조선 후기에 태자 칭호를 복권시켰다. 대조선국 대군주 폐하(陛下)와 왕태자 전하(殿下)가 1897년 대한제국 황제 폐하(陛下)와 황태자 전하(殿下)로 바뀌었다. 황태자(皇太子)는 제국(帝國)의 황위 계승의 제1순위에 있는 황자(皇子)를 가리키는 칭호이며, 자주국의 왕위 계승의 제1순위에 있는 왕자의 경우에는 왕태자(王太子)라 하며, 경칭(敬稱)은 전하(殿下)이다. 제후국인 경우에는 왕세자(王世子)라고 칭하며, 경칭은 저하(邸下)이다.

황제(黃帝)의 아들 중 황후가 낳은 적자 중에서 장자인 적장자(嫡長子)를 황태자로 봉하며, 귀비(貴妃)나 다른 후궁(後宮)들이 낳은 서자에게 친왕(親王)의 작위를 내렸다. 1897년 대한제국 건국 후,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아들 의친왕, 완친왕, 영친왕에게 친왕(親王)의 작위가 부여되었다. 황태자(皇太子)의 부인은 비궁(妃宮) 또는 황태자비(皇太子妃)라 하며 왕세자의 부인은 빈궁(嬪宮) 또는 왕세자빈(王世子嬪)이라 하고 대한제국 고종황제는 1897년(광무 1) 순종을 황태자로 책봉하였으며 1907년(융희 1) 순종황제는 동생 영친왕을 황태자로 책봉(冊封)했다.

대군(大君)은 정실 왕비 소생의 왕자를, 군(君)은 왕의 서자를, 대원군(大院君)은 방계(傍系)로서 왕위를 이은 왕의 친아버지를, 부원군(府院君)은 왕비와 세자빈(世子嬪)의 아버지를,대비(大妃)는 선왕(先王)의 왕비를, 공주(公主)는 황제(黃帝)나 국왕의 딸을, 옹주(翁主)는 후궁(後宮)이 낳은 딸의 호칭이다. 내명부(內命婦)는 조선시대에 궁중 여성의 풍속을 바로 잡으려고 조직한 여관(女官)제도로 조선 초기 내관(內官)·여관 등으로 불린 왕과 왕비를 보필하고 잡역 궁인을 다스리는 궁녀조직이 성종 대의 경국대전(經國大典)에 내명부(內命婦)로 명시됐다.

내명부(內命婦)는 품계를 받은 궁중의 여성으로 내관(內官)은 빈(嬪:정1품)·귀인(貴人:종1품)·소의(昭儀)·숙의(淑儀)·소용(昭容)·숙용(淑容)·소원(昭媛)·숙원(淑媛) 등의 정1품에서 종4품까지의 왕의 후궁이다. 후궁(後宮)은 신분이 좋은 가문에서 정식으로 맞아들인 경우와, 한미한 집안 출신의 궁녀가 왕의 승은(承恩)을 입어 되는 경우가 있었다. 궁관(宮官)은 정5품의 상궁(尙宮)에서 종9품인 주변궁(奏變宮)에 이르는 궁녀로서 일정한 직임·품계를 가지고 국가로부터 녹을 받으며 왕비와 내관(內官)을 받들고 궁중의 잡역에 종사하는 하층 궁녀를 지배했다.
김민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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