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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일자리 창출, 근로여건 개선, 비정규직 문제 해소에 총력
새누리당은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집권여당으로서 정부 및 야당과도 긴밀하게 협조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근로여건 개선, 비정규직 문제 해소 등 모든 근로자들이 희망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뉴스파인더]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리고 있는 전국의 1500만 근로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 대변인은 “열악한 근로환경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자리에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한 근로자들이 없었다면 대한민국 경제신화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근로자 한 분 한 분이 대한민국 발전의 주역이자 미래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근로환경이 많이 개선됐다고는 하지만 대한민국 근로자의 삶은 여전히 고단하다"며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50% 이상은 근로자의 날이지만 휴무를 꿈꾸지 못하고, 비정규직 문제는 현재 우리 사회가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라고 밝혔다.
그는“새누리당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총선과 대선에서 약속한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비정규직 차별을 개선하고,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에 관한 기준을 마련했으며 무엇보다 비정규직 일자리를 줄이고 정규직 일자리를 늘릴 수 있도록 하는 고용정책기본법 개정안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청년과 장년, 노년층 모두가 정당한 대우를 받고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확충에 우선순위를 두고 노력하고 있다”며 “새누리당의 선도적인 노력으로 정년 60세 연장 법안을 준비하였고, 어제 본회의에서 통과되어 근로자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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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근로자의 날,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