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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태 TBS<퇴근길 이철희입니다>와의 인터뷰
기사등록 일시 : 2014-09-23 11:49:26   프린터

 

퇴근길 인터뷰 시간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비대위원들을 지명했습니다. 문재인, 정세균, 박지원 등 이른바 계파 수장들이 직접 나섰는데요. 이 비대위 구성을 놓고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선 분이 있습니다. 왜 그런지 자세히 좀 짚어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조경태 의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철희 : 안녕하십니까?

 

조경태 : 네. 안녕하십니까. 조경태 의원입니다.

 

이철희 : 네. 제가 좀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만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구성한 비대위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셨는데요. 왜 그렇다고 보십니까?

 

조경태 : 지금 저는 비대위의 이름을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 비상대책위원회가 아니라 비상식대표위원회라는 이름으로 개명하는 게 어떨까 싶고요.

 

이철희 : 비상식대표위원회요?

 

조경태 : 네. 지금 특정 계파의 독과점 선언이다, 라는 표현을 정동영 상임고문도 이번에 비판 성명 발표하셨거든요? 잘 아시다시피 지금 문재인 의원은 친노 강경파의 수장이고, 정세균 의원은 범친노의 수장입니다. 그리고 박지원 의원은 아시다시파 이박연대의 인사이지 않습니까? 이해찬, 박지원. 이해찬 의원께서는 또 문재인 의원과 가까운 분이시고... 따라서 문재인 의원, 정세균의원, 박지원의원 을 보면 묘하게도 특정 계파의 연합체로 분류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각 계파의 수장이 아니라 특정계파로 이루어진 아주 비상식적인 위원회 구성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철희 : 어쨌든 이게 새정치민주연합이 비대위구성 또는 비대위원장 때문에 상당히 혼란을 겪어서 이쯤 되면 어지간하면 동의하고 가야 하는 거 아니냐, 이런 의견도 있지 않을까요?

 

조경태 : 지금 아시다시피 비대위원들의 연령이 66.4세입니다. 연령을 가지고 논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정당이라는 것이 노장층이, 다양한 연령층들이 모여서 만든 게 정당이지 않습니까? 새누리당조차도 청년이라든지, 여성이라든지 배려를 하고 또 외부의 참신한 인사, 공명정대한 인사를 영입함으로써 당의 혁신과 개혁을 꾀하려 노력합니다. 그에 비해서 지금 새정치민주연합 우리 당은 그동안의 기득권을 누려왔던 특정 계파들의 모임체, 결사체로 비대위가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비대위는 매우 상식적이지 못한 그런 비대위기 때문에 이 비대위는 무효화하고 다시 인선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철희 : 무효화하면 어떻게 무효화되는 거죠? 그러니까 문희상 위원장이 없던 일로 하자, 라고 하면 끝나는 건가요?

 

조경태 :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 거론되는 인물들이 당권에 도전하려는 분들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선수로 뛰어야 할 분들이 심판 완장까지 차는 격이거든요? 그렇게 되면 내년 전당대회가 참으로 불공정한 대회로 이뤄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내년 전당대회 출마할 그럴 예정에 있는 분들은 심판 완장을 차서는 안 된다고 보고 있고요. 또한 비대위가 해야 할 역할은 당을 공명정대하게 이끌어나갈 사람들이 저는 비대위의 구성원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비대위는 친노 강경파의 들러리, 또는 구색 맞추기용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철희 : 이런 우리 조경태 의원의 주장에 대해서 박지원 의원이 좀 공개적으로 비판을 하셨던데요. 혼자 공자 말씀 하냐고 얘기했던데 뭐 좀 현실에 있는 복잡한 사정들을 고려하지 않고 너무 당위적 이야기만 한다, 이런 얘기지 않을까요?

 

조경태 : 뭐 그렇게 말씀을 주실 수가 있습니다만 공자의 말씀을 잘 따라야지 나라가 평화롭고, 백성이, 국민이 안전한 사회에서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잘 새겨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철희 : 네. 조경태 의원이 좀 이렇게 당의 결정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서면 당 내부에서 조금 힘들지 않으십니까?

 

조경태 : 물론 기득권화, 특권화 되어 있는 의원들 사이에서는 다소 제가 불편함이 있을 수 있지만 당원들의 생각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 핵심 2,30년 이상 당에서 활동을 해왔던 분들이 저한테 이 비상식적인 비대위를 보고 분노한다고 하시면서 평당원 협의회를 구성해보겠다는 의지를 밝혔거든요? 그래서 당을 걱정하는 많은 당원들과 국민들은 사실상 지금 잘못 가고 있는 우리 당에 대해서 매우 우려를 많이 하고 있다는 점도 꼭 좀 새겼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철희 : 양해하신다면 제가 약간 도발적으로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그렇게 문제 많은 정당에 왜 남아계십니까?

 

조경태 : 저는 28살 때 민주당으로 부산에서 출마했습니다. 제가 바라는 정치는 정말 민주적인 정치, 그리고 우리 정치가 바로 서는 그런 정치를 저는 바랐습니다. 그리고 새누리당의 독점구도를 깨기 위해서 지역주의에 맞서서 이제까지 제가 부산에서만 총선 5번을 출마했습니다. 우리 당이 보다 민주적이고, 그리고 국민들께 사랑을 많이 받는 당으로 거듭나야만 우리 당이 다음 총선에서도 다수당으로 승리할 수 있고 그 승리를 토대로 저는 숙권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저는 제 충용을 헤아려주실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철희 : 네. 오늘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회의 때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당 기강을 해치는 해당 행위에 대해서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엄정한 대처가 따를 것이다, 혹시 당내에서 정해진 절차에 따라서 행동반경을 제약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조경태 : 저는 해당행위에 대해서는 당연히 책임을 물어서 징계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 있고요. 다만 해당행위의 범위가 뭔지를 봐야 합니다. 특정 계파, 혹은 자기 계파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해당행위인지, 아니면 진정으로 당의 지지율을 떨어  트리고 당을 해치는 것이 해당행위인지를 좀 잘 구분하실 거라고 보고 또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를테면 우리 사회적으로 가장 약자인 대리기사를 폭행한 문제에 대해서 해당 의원에 대해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지에 대해서도 저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볼 계획이고요. 해당행위의 기준을 저는 명백히 밝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철희 : 지금 기왕에 말씀주셨으니까 대리기사 폭행과 관련해서 관련되신 국회의원이 어떻게 하셔야 된다고 보시나요?

 

조경태 :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당에서 먼저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야 된다고 보고 있고요. 지금 대리운전기사하신 분 이야기, 그리고 옆에 있던 시민들의 목소리를  종합해보면 저는 적극적으로 폭행당한 대리기사 분에게 그리고 시민들에게 사과하는 게 맞다고 보고 있고요. 또 우리 당에서는 책임 있는 사과 성명이 나와 주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철희 : 네. 새정치민주연합하면 계파주의가 극성을 부린다, 이런 평가들을 많이 하는데요. 안에서 보시기에 실제로 계파주의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까?

 

조경태 : 우리 이 소장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어느 정치 집단이든 계파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 계파가 자기 자신들만 위하고, 자기 자신들의 주장만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 바로 패권화를 야기하는 겁니다. 이런 패권화된 계파가 당을 해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 당이 일소해야 할 가장 첫 번째 과제가 패권화되어 있는 친노 강경파들을 몰아내는 것이 저는 우리 당이 해야 할 제 1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철희 : 친노 강경파를 몰아낸다는 말씀은 어떤 말씀인가요? 당 밖으로 몰아낸다는 건가요?

 

조경태 : 뭐 어떤 형태이든지 간에 친노 강경파와 함께하는 정당의 모습은 미래가 없다고 보고 있고요. 자기들만이 옳고 남의 주장은 무조건 틀렸다고 하는 오만불순한 세력들은 저는 당에 크게 도움이 안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방금 말씀드렸던대로 대리기사분과 관련해서 폭행과 연루되어 있으면 당연히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즉각적으로 사과하는 모습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며칠이 지났음에도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이런 부분이 패권화된 세력들의 주요한 특징 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철희 : 3389님이 이렇게 질문하셨어요. '조 의원님, 과연 어느 분을 내세우면 현 민주당에서 만족할 수 있을까요?' 라고 질문 주셨는데요.

 

조경태 : 저는 보다 좀 상식적인 인물, 그리고 중립적이고 공명정대한 인물이면 된다고 보고 있고요. 이번에 비대위의 인선을 살펴보면 결국은 내년 전당대회에 저는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사적인 이기심, 욕심이 있기 때문에 우리 당이 매우 어려워져가고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말로만 선당후사를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자신들을 내려놓음으로써 거기에 답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공명정대한 인선은 얼마든지 자신들의 기득권을 내려놓으면 저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철희 : 그런 점에서 박영선 원내대표도 원내대표직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보십니까?

 

조경태 : 박영선 원내대표 부분은 조금 차원이 다릅니다. 사실은 직선으로 해서 이 분은 뽑힌 원내대표입니다. 그런데 친노 강경세력들이 일을 하지 못하도록 올려놓고 흔드는 측면이 있었거든요. 박영선 원내대표 입장에서는 상당히 억울한 부분이 있을 겁니다. 지난번에 비대위원장 선임과정에서도 문재인 의원이 깊숙이 관여되어 있음에도 모든 책임을 박영선 원내대표가 다 지게 되는 형국이었거든요? 따라서 박영선 원내대표의 거취문제에 대해서는 본인 스스로가 선택할 문제가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철희 : 네. 당을 전면적이고 파괴적으로 재창조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떤 이야기일까요? 심지어 분당까지 염두에 둔 발언입니까?

 

조경태 : 사실 우리 당이 의원 숫자는 130석입니다. 130석의 의미는 야당으로써 헌정사상 가장 많은 의석수를 차지한 것을 말합니다. 거기에 비해서 지지율은 15%~20% 사이에서 머물고 있지 않습니까? 이대로 가다가는 저는 우리 당이 다음 총선에서의 결과가 매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우리 당을 전면적이고 파괴적인 재창조를 통해 새롭게 거듭나야만 국민들이 우리 당을 좀 더 많이 지지하고 성원을 보내줄 것이다, 라는 의미에서 당을 전면적으로 쇄신해야 한다, 그런 강한 의지로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철희 : 네. 지금 정기국회 일정이 정지되어 있는 상태잖아요? 이 문제 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경태 : 지금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해야 할 가장 첫 번째 일 중에 하나가 조건 없이 정기국회를 정상화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세월호 문제와 연계해서 이 문제를 푸는 것은 국민적 동의를 얻기가 매우 힘들다고 보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5개월째 지금 국회는 법안을 한 개도 처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세비는 꼬박꼬박 챙기고 있는, 국민들이 표현하기로는 우리 국회의원들이 파렴치범이다, 라고 표현할 정도로 국회, 정치를 불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새정치민주연합, 우리 당의 비대위원장이신 문희상 위원장께서는 조건 없이 국회정상화에 우리 당이 먼저 앞서 나간다면 많은 국민들의 동의와 지지를 얻을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분석합니다.

 

이철희 : 정기국회 일정과 세월호 특별법 연계를 풀고 조건 없이 정상화해야 한다, 이런 말씀이시죠?

 

조경태 : 네.

 

이철희 : 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조경태 : 네, 감사합니다.

 

이철희 : 네, 지금까지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의원이었습니다.

 

정승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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