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규의사 의거 상기! 위국헌신 인물지원 양성 장충(奬忠)재단 설립하자!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일 강우규 의사의거 103주년을 맞아 강 의사의 애국혼을 본받아 일본 침략주의 부활 분쇄 결기를 다졌다. 이어 활빈단은 윤석열 정부에 "국가수호와 국익,공익,민익 활동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위국헌신 인물을 발굴해지원,양성하자"고 제의 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에 애국,호국 운동에 앞장서는 행동하는 애국지사,의사,열사가 많이 나오도록 한덕수 국무총리,박민식 국가보훈 처장에게 장학재단과 같이 국가안보와 사회 정의를 행동으로 솔선수범 실천하는 현존하는 애국지사형 핵심인물들을 양성할 장충(奬忠)재단 설립 지시를 특별제안했다. 활빈단은 "진정한 애국 활동가들은 궁핍한 생활형편 속에서 서도 나라와 사회정의를 위해 희생과 헌신한다"며 일본기업들이 자국 이익을 위해 뛰는 활동가들에 전폭 지원하듯 우리나라기업,재력가들도 장학사업외에도 사회공헌 차원에서 국익위한 열정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순수한 애국활동가 지원에 적극적 동참을 촉구했다. 한편 강우규 의사는1919년 9월 2일,남대문 정거장이던 서울역광장에서 제3대총독으로 부임하던 사이토 마코토 일행을 향해 폭탄을 투척하여일제의 침략성을 폭로하고 대한인의 자주독립의지를 만천하에 알린 독립 유공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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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규 의사의거 103주년 맞아 애국혼 본받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