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번엔 덕적도 덕유산 수덕사 등에서 민생德政회담 개최 제의..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일 국회에서 여야대표회담을 갖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여야의 노선과 입장이 다르지만 여당 주장인 정쟁중단·정치개혁·민생회복과 거대제1야당 주장인 채상병특검·25만원법·의료사태와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로 폐기될 가능성이 큰 민생회복지원금법 등을 진지하게 논의,협상해 “원만한 양보와 타협 성과를 이뤄내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국회 파행의 주된 요인이 ‘이 대표 사법리스크 방탄’이라는 점에서 “원만한 민생 의정 운영과 이 대표 수사·재판이 분리되면 민생 현안은 쉽게 합의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활빈단은 양당대표에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문제도 의견 접근을 이루고 고준위방폐장법 처리,전력망확충법 등도 미루지 말고 합의해 의회정치 정상복원의 길을 열어 국태민안(國泰民安)을 실천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양당 대표에 다음 회담도 덕성스러운 정치를 기대하는 민의를 받들어 덕적도·덕유산·수덕사 등에서 민생德政회담 개최를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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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여야대표회담,민생위주 의회정치 복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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