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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신규 등록사업자 15.2% 증가, 신규 등록주택 27.2% 증가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국토부(장관 김현미)는 9월 한 달 동안 6,596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하고, 등록 임대주택은 13,101호 증가했다.
전국에서 9월 한 달간 6,596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하여,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5.9만 명이다.
신규로 등록한 사업자수는 전월 5,725명 대비 15.2% 증가하고, 지역별로는 다음과 같다.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5,167명으로 전월 4,343명 대비 19.0% 증가하고, 서울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2,257명으로 전월 1,721명 대비 31.1% 증가했다.
지방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1,429명으로 전월 1,382명 대비 3.4% 증가했다.
전국에서 9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3,101호이며,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46만 7천 호이다.
신규로 등록된 주택수는 전월 10,298호 대비 27.2% 증가, 지역별로는 다음과 같다.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9,375호로 전월 7,115호 대비 31.8% 증가하고, 서울은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4,394호로 전월 2,956호 대비 48.7% 증가했다.
지방은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3,726호로 전월 3,183호 대비 17.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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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9월 신규 임대사업자 6,596명 및 임대주택 13,101호 등록
